자전거 페달링 주법으로 케이던스와 토크가 있는데요,
평지에서는 높은 기어로 해서 빨리 가고업힐에서는낮은 기어로 해서 좀 더 수월하게 올라가는 것이
일반적인 개념인데 이것을 굳이 용어로 구분한 이유가 있나요?그리고 라이더에 적합한 주법에 관해서는 저같은 경우에는자전거를 탈때 페달을 무겁게 밟는 느낌이
싫어서 기어를 좀 높이고 편하게 페달질을 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그럼 저는 케이던스 주법이 맞는건가요?페달링에 관해서도 다양한 관점을 갖고 있다는 게로드 왕초보인 저로서는참 신기하네요.
2022-02-22 01:40:21
기어비른 높게해서 페달을 천천히 힘으로 밟느냐
낮게해서 빨리 밟느냐의 문제인데
힘으로하면 근육피로가 쉽게 쌓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페달 빨리밟는건 심박수를 올리고 호흡량을 증대시키긴 하지만 이건 쉽게 회복이 되고요.
그리고 힘으로 타면 관절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무릎부상 문제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