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감성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네요..새로운 시각 감사합니다.

그러면 기어단수가 같으면 등급에 상관없이 이빨 개수는 같은거네요? 예를들어 27단이면 하급이던 상급이던
크랭크나 스프라켓 각 단별 이빨개수는 똑같단 얘기네요...?(기어비 동일)
이후 내구성, 트러블, 무게 이런것들은 내부구조 및 재질의 차이라고 보면 되는거고요?

기어의 톱니는 같습니다 단지 같은 조건하에서는 xtr를 좀더 빠르죠 큰차이는 없고요 왜냐면 가장 큰것은 무게와 변속감 그리고 xtr이라면 거의가 풀카본잔차죠 결국 이 차이라보시면 됩니다 최고급 구동계에 맞는 최고의 프레임인거죠

기본적인 휠 구름성(유격이 없으면서도 공회전이 부드럽게 잘 돌아야합니다), 크랭크 구름성, 브레이크 성능, 타이어 성능(가볍고 구름저항 적은 타이어), 적절한 기어비, 기본적인 피팅이 된 상태라면 나머지는 엔진의 영향이 큽니다.

이빨은 XTR이던 알투스던 같죠.
무계랑 조작감 기기트러블 + 감성 그리고 옵션이 좀더 다양함 같은 부분에서 차이 나는데요.
기어비 속도만 가치의 지표이냐, 감성과 기타 품질도 가치로 보느냐에 달린 문제입니다.
가치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가격대비 가치 판단은 스스로 찾는게 정답입니다.

내구성, 트러블, 무게가 가격을 결정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말하면xtr급은 일반동호인들에게는 사치 같기도 하지만, 여유가 있기 때문일 태고 위의 요인들이라고 봅니다.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상급과 하급의 재질에 따른 차이도 있을수 있지만 주로 큰게 무게 라고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허벅지를 탓하기전에 장비탓좀 해보는 중입니다...ㅎㅎ

솔직히 속도는 다리힘이좋은사람이 갑이죠 나머지는 미미한차이!!

ㅎㅎ 그쵸....괜한 연장탓 해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