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05년 11월생입니다.
작년에 둘째를 가졌었는데..
유산되어서 1년쉬고 지금 열심히 노력은 하고 있지만.
정말 소식이 없어요.
10, 11,12월 생은 낳기 싫어서
내년 1월까지 안되면 3개월정도 쉬는동안
서로서로 운동도해보고 한약도 먹어보자고 약속은 했는데...
아들놈과 터울이 너무 길거 같아서 고민이네요.
조리원친구들 다들 임신해서 둘째 낳아서 3살터울 4살터울인데.
울 아들만 5살터울두게 생겼으니,
...
흑,
걱정입니다.
나중에 아들놈 시험기간땜에 공부가르칠때
둘째는 여기저기 어지르고 소리지르면서 돌아다니고 분위기파악못할까봐 겁나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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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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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
저도 4살터울인데 샘많고 예민한 첫째가 생각외로 잘 적응하고 있어요. 터울이 크면 큰애가 덜 힘든거 같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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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20개월 터울이랍니다. 42개월, 22개월~~
이웃에 비슷한 상황으로 5살 둔 엄마가 있어요^^.
현재, 임신 2달째...아이가 워낙 까칠한지라 걱정이 많더라구요..
부랴부랴 울 집에 와서 동생이나 탄생에 관련한 책들을 몇 주전에 빌려 가더니^^
요즘 조금 안심하나봐요~~~.생각보다 잘 받아들이더나 봐요^^.
쑥쑥맘님 넘 걱정 마셔요~~~ㅋㅋㅋ 소리지르는 중에서 단련될지 누가 아나요~~~ㅎㅎ. -
UniQue
저는 둘다 11월생이라는,,
24개월 터울~~~ -
아잉형님
저는 큰아이는 05년 11월생, 둘째는 08년 12월생 3살터울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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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7 19:58:01
저희는 3살 터울인데요. 둘째가 태어나자마자 아픈바람에 큰아이에게 예전처럼 신경을
많이 못써주어서 항상 미안합니다. 장단점이 있는것같아요. 터울이 짧으면 큰애들이 샘을 많이 부려요.
아무래도 터울이 길면 큰애가 덜 힘들게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