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라고 말 안들어요. 살살 달래어도 보고 말이죠
고집은 하늘을 찌르는데
이럴땐 훈육차원에서 사랑의 매를 들어야 하나요?
아니면 ... 그냥 생~~까야 하나요?
전 생까기도 하고요. 그럼 지쳐서 울다가 포기하기도 하는데..
외출했을때 그래버리면 정말 난감하더라고요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모른척이 나을까요? 그럴때마다 야단을 쳐야 할까요? 설명을 해도 들으려 하지 않아요. 무조건 막무가내거든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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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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좍좍
정말그런데요,, 만4살이 되면 그땐 아무것도 아니예요,,
정말 만4살 ,,,,죽어라 말 안들어요,,달래도 보고 엉덩이도
때려봤는데 안되네요,,, 요즘은 한달동안 화안내면 어케 아이가 바뀔지 시험하고 있는중인데도 중간중간에 열이~~ 28개월 지나 만4살되면 정말 미운4살입니다. . -
민트맛캔디
으헉.... 저는 절대 안때려야지 했는데
이제 돌 막 넘었는데도 손이 가끔 올라갈떄가 있어요...
워워~! 정말 길거리서 소리지르는 엄마들 마음을 제가 이해가 가네요.. -
무리한
우리 막내랑 비슷한 개월수예여. 담주가 만 27개월이거든요. 한참 그럴때라 설명을 들으려 하지 않고 막무가내가 정상이예요. 그맘때 설명잘듣고 고집없고 고분고분한 아이가 걱정스러운거랍니다. 큰아이들도 말안듣는다고 때려주면 내가 말을 안들어그렇구나,,,다음부터 그러지말아야지 반성하는 아이들 많지 않아요. 매맞은것만 속상해하는데 28개월짜리가 사랑의 매를 알 턱이 없지요... 엄마의 공포스러운 모습과 고통만을 알지요.. 이렇게 맞은 아이들이 나중에 어린이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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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
영재교육이나 선행학습, 영어조기교육보다 정서다듬어주는게 가장 중요하답니다... 지금 아이는 감정표현이 나 조절이 많이 미숙한시기이고 당연한 현상이니 이해해주셔야하구요. 너무 지나치게 떼쓸땐 무시하세요. 안되는건 안되느거니. 이때 무시하시고 그냥 방치하지마시구요.엄마는 언제든지 사랑하는 널 안아줄꺼고 기다리고 있고 있을테니 다울면, 또는 기분이 좀 나아지면 언제든지 엄마한테 오라고 하고 좀 떨어져서 계세요. 우리애는 이방법 쓰면 직빵이더라구요. 엄마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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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들두 그래서 길에서 소리지른적 많아요 ㅠㅠ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에서 하는 팔다리 누르기 해보셨어요?
저희아들 그것두 안되더라구요 시도는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