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마음 맞는 사람 찾기가 쉽지가 않은데
전 복이 많은건지 너무너무 좋은 언니와 일하게됐는데
이 언니가 이직을 하게 되면서 이제 곧 떨어지게 되네요 ㅠㅠ
일이 너무 힘들어도 언니 덕분에 하루하루 버틸 수 있고 즐거웠는데 ㅠㅠ
이제 새로운 신입을 뽑는데 너무너무 설레면서도 걱정이되네요.
맘이 안맞으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ㅋㅋ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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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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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
맘 안맞는데 신입때문에 속상한 일인 여기 있어요ㅜㅜ 엉엉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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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Choco
그 분도 같은 마음일겁니다 ^^ 서로 나눈 정을 이제 신입할때 나눠줘야 할때인거 같네요 ㅎㅎ
그럼 그 신입분도 상큼2 님이랑 같은 마음을 느끼시지 않을까요? ^^ -
희미한눈물
함께 일하는 사람 맘이 맞아야,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 즐겁게 일할 수 있는데 말이죠 !
저는 입사한지 얼마안되었지만;; 그래도 제가 들어오자마자 친했던 두분이나 이직을 하셔서ㅠ
지금 새로운 분들과 적응기간이랍니다 ㅠ_ㅠ 속상속상 ....
하지만 곧 익숙해지겠죠? 상큼2님도 새로운분과 꼭 좋은 인연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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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0 01:27:36
심하게 개성넘치는 신입이 아니라면 기존에 계신분 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아무래도 기존 계신분들이 심적으로나 일적으로 여유로우시니 신입사원 잘 보듬어주심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