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이랑 물이랑 끓여놓고. 흰자 머랭을 올려서..
거기에다 조금씩 넣으면서 휘핑을 하라잖아요~
근데 어느정도 온도일때 넣어야 하나요? 너무뜨거울때 넣으면 올린 머랭이 다 꺼질것 같은데...
그리고 넣으면서 거품기로 휘핑을 해줘야 하는지...
글구 나중에 버터 조각을 조금씩 넣으면서 휘핑해주라는데..그것도 거품기로 하는건가요??
휘핑하라는건 무조건 거품기로 머랭 올리듯이 하라는건가요??
궁금해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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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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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설탕 청은 118도까지 잡으시면 됩니다. 사브리나님 말슴대로 버터 크림은 이탈리안 머랭으로 만드는건데
흰자를 휘핑해 주시고 설탕 청을 잡습니다 청을 먼저 올려놓으시면 시간이 거의 비슷할듯해요
흰자 머랭이 올라오면 고속으로 저으면서 설탕 청 잡은것을 볼에 옆면을 타고 흘러내리게 천천히 부어주셔야
나중에 흰자가 익는다거나 청이 갑자기 찬 흰자를 만나면서 굳어버리는 결정체들을 없애주죠
그리고 그 상태에서 계속 고속으로 올리시면 머랭이 더 단단히올라옵니다 -
샤인
온도계 없으시면요...
나무주걱을 시럽 끓는데에 넣었다 뺏을때 쭉 늘어지면 다 된거래용.....
글공 냄비옆에 막 눌러 붙으니깐 물 묻혀서 긁으심서 청 잡아주심 된대용.....
근뎅 집에 키친이같은 도구 없으심 힘드실것 같은데용....
전기 핸드 거품기로 한손은 거품기 잡고 돌려아하공...
한손은 시럽 조금씩 부워 줘야 하공....
팔 빠질것 같애요....
전 키친이 사기전에 왼손은 볼 잡고 오른손으로 거품기 방망이 부분잡고 돌려주면서
머랭 올렸었거든
설탕이랑 물을 넣어서 끓이는 것을 청을 잡는다고 하지요..
흰자를 단단한 머랭으로 올려주면서 청 잡는 것을 동시 진행하셔야해요..
그리고 흰자를 휘핑하면서 그곳에 청을 식히지 않고 아주 조금씩 천천히 넣어 주시는거예요..
물론 휘핑은 계속 진행하구요..(빨리 넣으심 흰자가 익어요..^^;;)
그리고 그 흰자에 조각낸 버터를 넣어서 휘핑을 하시면 버터크림이 완성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