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도 그랬답니다... 뽀로로만 틀어주면 꼼짝마였는데...영문판 구해서 틀어주니 싫다고..이거말고 ..!하면서 딴짓하고...ㅎㅎㅎ 제생각엔 민지가 지우랑 비슷하다면..전집보다..전 노부영책이랑 씨디몇권사서..책말고 노래만 주구장창 틀어줬어요..싫다해도 엄마가 듣는거라며...그리고 처음부터 영문판(DVD) 메이지 틀어줬어요..메이지를 너무 좋아하드라고요~ 그랬더니 어느순간 노래를 조금 따라부르고..영어에대한 거부감이 조금 없어지는것같더라고요~ 그리고는 3

네.... ^^
영문판 메이지랑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해요 지우뿡마미님

뽀로로영문판도있군요

네..

아무래도 영어보다 한글을 먼저 접해서 그럴건같아요^^;;
영어는 노래...즐거운 노래먼저해주세요~~^^

그죠.... 음..... 영어....잘해줘야할텐데 말이죠.ㅋㅋ

그렇군요..
저도 아직 집에 영어책은 없는데 즐거운 노래부터 들려줘야겠어요~

영어를 흘려듣기와 노래부터 좀 익숙하게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친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
노부영이나 씽씽영어처럼 처음 들어가기에 좋은 책으로 시작해줘보세요
싫어한다고 아예 노출을 안해주면 나중엔 정말 안하게 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