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우리 아들래미 넘 한숨나와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아이가 둘이나 되건만(아들4세 딸2세) 아직도 아이육아법에 무지하니... 이걸어떻게 해야할지..
큰애가 제가 직장에 다니는이유로 유아때 시댁에서 한이년 컷더니..
저에대한 정이 그립나봐여..
둘째낳고나니 사랑을 뺏겨서 그런건지.. 동생을 넘 때리고 미워하네요..
잘놀다가도 괜시리 머리를 쥐어박고 머리카락을 끄잡고.. 발로차고....
매번 때리고 말로도 타이르고 예전에 테레비에서 햇던 우리아이가 달라졋어요 에서 봣던것처럼
의자에 앉혀서 반성하라고도 하고..
머가잘못된건지.. 더 말을 안듣네요.. 정말 울고싶어요...
사랑이 부족해서 그런걸까여...
머라고 나무라고 하고나면 큰아이의 표정에서 상실감과 좌절감? 이런걸 읽을수 있어요..
그런걸보면 너무미안하고 죄책감이 드는데 도데체 저처럼 이런 상황이신분들
동생이 생기면 다른집아이들은 어떻게 하나요?? 도움좀주세여..
육아가 너무힘이드네여 좋은엄마이고싶은데... 갈길이 멀어여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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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23:58:43
그렇군요~ 너무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저도 오늘 저녁부턴 귓속말로 그렇게 해줘야겠어요 넘 말안듣고 동생만 떼리는 말썽꾸러기라 내자식이지만
미울때도 많았거든요.. 반성해야겠어요.. ㅜㅜ 눈물이 날려하네요.. 님 말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