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자전거는 freeagent( KHS) 의 delta27 19인치입니다.
제가 8월말에 국종을 도전했는데요 이틀째 수안보에 도착하고 무릎에 통증이 생겨서 다음날 버스를 타고 올라왔습니다.
딱히 체력이 문제는 아닌것같구요.. 자전거타는 자세가 잘못된거같습니다.. 아무래도 안장을 좀높여탔던거같았네요
또 제가 키가 175.5인데 자전거사이즈가 19인치이다 보니 팔목도 좀 아픈것같더라구요 자전거를 바꾸는건 어렵다보니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안장을 앞으로 당기면 좀 나을까 싶네요.. 통증때문에 국종을 못해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다음에 연습 좀더해서 도전하려구요 ㅎㅎ.. 얘기가 딴 데로 빠진거같은데 사이즈때문에 굳이 자전거를 바꿔야할까요? 또 장거리운행에 영향을 많이끼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