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오키님들은 어떻게 육아를 하시는지요?
저는 주말에만 아이를 본답니다.
평일에는 친정언니가 돌봐주고 금욜 저녁 회사 끝나고 데려와서 토, 일 함께 보내다가 일요일 저녁에 데려다줍니다.
그래서 저보다는 언니의 육아방식에 따라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주말에 제가 뭐를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실컷 놀아주기만 하면 다 되는 건지...가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괜히 아이한테 미안해지기도 하고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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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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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새
저희 딸도 17개월요~~
아기 낳고 직장 그만두고 열쉬미 육아에 전념~~
때론 직장오키님들 부럽기도 하고... 그러다가 이쁜딸의 미소에 잘~ 했지 하기도 하고...
요즘같은 가을바람에 마음이 뒤숭숭하기도 하고...ㅋㅋ
힘내세요~~ 아들이 엄마맘 알아줄꺼예요~ -
로와
저도 22개월 아들을 둔 직장맘입니다. 전 자영업이라 출퇴근시간도 늦고 일요일뿐이 못 놀아줍니다.
그래도 집에가면 항상 울 아들 저를 제일 좋아라 합니다..^^
집에 일을때 만큼은 아이에게 많이 맞추어 주고 못씻고 자더라도 아이랑 많이 놀아주고 한답니다.
주말은 어디든 아이와 함께 하구요.. 딴거 있나요~ 할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하는거 그게 전부죠..^^ -
두메꽃
저도 직장맘인데요. 정말 아기는 하루가 다르게 부쩍 커가는데 뭘해주야할지고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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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07:53:21
전 자영업을 하다가 애기땜시 집안에 눌러 앉았어요. 지금 뱃속엔 둘째가 있죠. 가끔 직장오키님들이 너무너무 부러워
요. ^^ 일하다 집에있기가 많이 힘들거든요 ㅜㅜ; 주말만이라도 많이 안아주고 하루종일 같이 있어주세요~
울신랑은 쉬는날도 없고 매일 일하는데 제가 항상 같이 있어도 아빠만 찾더군요 ^^;; 말도 아빠소리뿐이 안하고
울아기도 17개월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