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2005년 8월생, 내년이면 벌써 여섯살이네요.
그동안 어린이집 하나만 보내고 아무것도 안시켰는데 요즘 부쩍
태권도가 하고싶다, 피아노가 하고싶다 요구사항이 넘쳐나네요.
다른 친구들은 학습지에 뭐에 좀 하던데 저희딸은 집에서 책만 읽어줬거든요.
한글은 받침없는거 읽고 길거리 간판 읽고 이정도구요, 다른건 아직 무경험ㅋ
이제 원하는거 시켜볼까 했더니 신종플루가 버티고 있어 문밖에 나가기도 힘드네요.
예비 6세 다른오키님들은 어떻게 하실 계획이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