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헹구면 그럴 필요는 없을꺼같은데요.. ^^ 어차피 식소다는 먹기도하고요.
전 그런적이없다는;;

중성보다는 살균되라고 그러는거 아닐까요?

아니요. 그 주부님이 중성상태를 유지시켜야한다고 했거든요. 저도 그래서 그런줄 알고 있다가 이 오키를 나중에 알게되었거든요. 그래서 질문드리는거랍니다.^^

예를들어 스텐에다 장아찌간장(식초드가요)을 달여서 세척하면 그 약간의 산성분은 없어지잖아요. 겉으로나 담에 음식해도 문제없구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물로 씻어냄 사람이 먹는정도 산성이나 알칼리성은 없어져요... 소다 편하게 쓰세요. 엄청 많은 양이 아니라면 PH도는 신경안쓰셔도 될듯.. ^^;;

반대로 그럴수는 있을꺼같아요. 구연산수로 욕실 바닥청소하고는 소다(물과같이)로 마무리하면 괜찮겠지요. 쓰실때 용량을 지키면 그것도 문제되지않고요. 구연산 생각보다 강산이니 많이 희석해서 쓰셔야되구요.

헬렌님 말이 맞을 꺼에요.. 뭐든 물로 충분히 씻어 내시면 됩니다. 알칼리 제품을 사용한다음 생기는 문제를 산성으로 중화를 해서 없애겠다는 건데.. 그건 알칼리든 산성이든 사용 후 충분히 씻어 내면 중성이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