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으로는 두번 구매해 봤어요. 끼리랑 필라2kg로요. 끼리는 대용량 처음 산거라서 막 소분해놓는다고 하고 나서 랩, 호일로 꽁꽁 싸서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곰팡이가 생겼어요-_- 이번에 산 필라2kg는 김치냉장고에 넣어 놓고 필요한 만큼만 꺼내서 쓰고 단면에 랩을 붙여서 단면을 박스 각진 부분에 밀착시켜요ㅋㅋ 김치냉장고가 냉장력이 좋아서 그런지 곰팡이 안 생기고 두달째 잘 보관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대용량 사면 소분 안하고 김치냉장고에 두려고용ㅋㅋ 제

전 필라..^^

저도 소분안하고 포장그대로 자른단면에 호일만 밀착시켜서 박스그대로 김치냉장고 안에 보관했더니 지금 유통기한 임박했는데도 곰팡이 안생기고 멀쩡해요..^^ 저도 소량은 마트에서 필라델피아 250g을 이용하구요..

대량사서 냉동실 넣어두면 맛도 없어지고 해서 그냥 필라 250g사서 써요

저는 끼리 좋아하는데요 필라델피아 2킬로그램 사서 열심히 사용했죠 치즈 케이크 4회, 티라미수 2회, 그냥 빵에 발라먹기 다수,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근데 곰팡이 피기 전에 먹어서 다행이었지요 곰팡이 걱정되면 소분해서 냉동하는 게 제일 안전해요 근데 해동하면 상태가 좀 안 좋아질 수 있어요 굽는 치즈 케이크 하는 거 아니라면 냉동했다가 냉장실에서 서서히 해동해서 사용하세요 1킬로그램 사서 일단 싱싱할 때 굽는 치즈 케이크 하시고요 무스를 왕창 만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