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도 내년은 5살인데...어린이집에선 아직 어리니까 넘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어서리...

전 노부영 이나 jyf 기타 영어동요 들려주면서 동화책 읽어주네요~~ 지내면서 생활영어 조금씩 하구요~
기관에 보낸다구 영어믿구 맡기기만 할게 아니라 엄마가 같이 해주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뭐 딱히 하는건 없구요.. 내년에 5살..그냥 두기는 뭐해서 푸름이마더구즈 저렴하게 구입해서 한번씩 들려주는거 말고는 없어요.. 일단은 한글 읽기 쓰기가 가능하면 그 다음에 학원이나 이런쪽으로 생각하고 그 전에는 그냥 집에서 열심히 들려주고 보여주고 할려구요.

우리딸도 내년에 5살인데 영어책 많이 보여주고 들려주고 하려구요. 내년에는 엄마표로 버티다가 6살되면 튼튼 시작할까 생각중입니다.

저희딸 지금 다섯살인데.. 어린이집에서 옥스퍼드 리딩트리하고 집에서 조금 엄마표로 해보려는데..
모든 즐겨보던 뽀로로나 기타 애니메이션 등을 영어버젼으로 틀어주면..
26개월짜리 동생은 곧잘 따라하는데도..
큰애는 영 어색해하네요.

늦었나보다..하는 생각이 들어서..
빨리 서두를껄 후회도 되더군요.

내년엔 튼튼영어 주니어 좋다고 해서 해보려구요.
가격이 다른 방문학습에 비해선 좀 사악하고 형제할인도 없대서
망설이고 있어요~

저도 마찬가지이긴하지만. 늦지 않았어요. 힘내세요. 영어는 당장되는게 아니니깐 느긋하게 꾸준히 하세요. 힘내세요.

굳세게 영어노래 부르며...영어책 읽어나 주고 하며 버텨보려 하는데...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