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정신없이 보낸 것 같습니다..

아침 8시부터 움직 일려고 했는데 알람을 맞추지 못해 9시 30분 부터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첫 코스로 선녀와 나무꾼 갔다가 그쪽에서 부추전과 잔치 국수 먹고

미니미니 랜드 갔다가 트릭아트 뮤지엄 갔다가 김녕 미로공원에서 잠깐 헤매 주시고

성산에 있는 해녀의 집 가서 전복죽에 문어 먹고 섭지 코지 가서 구경하다 숙소로 잡은 루마인으로 왔습니다..

내일은 파주로 가는데 가기 전에 우도 첫 배 타서 관광하고 뱅기 탈려고 합니다..

4일 동안 엄청 빡세게 움직 였지만 나름 즐겁게 보낸 것 같습니다..

제주도의 마지막 밤....루마인 앞에 보이는 바다가 멋지게 보이네요..

즐거운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