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드러는데 24개월에서 28개월정도에 하는게 좋다고 하던데요~ 저희 유주는 이제 21개월에 접어들어서 저도 조금 더있다가 할 생각입니다. 배변에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잘 하지 못한다네요~
아이가 컨디션도 좋고 변기와 친해져야해요
저는 그래서 변기를 아예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게 지금부터 주고 있어요!

예전에,,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배변훈련에 대해 나온걸 봤어요,,
넘 일찍 시작하게됨 아이나 엄마나 스트레스 받게되고,,스트레스 받은 아이 성격에,,커서도 지장이 생기더라는,,,3돌 전까지만 하면 아무 이상 없는 거라고,,
저도 그래서,,걍 할때되면 하겠지~하고 걍 둡니다...이제 22개월인데,,여름에나 함 해볼까 하고 있어요^^

울 아가는 21개월인데, 응가하고나면 엉덩이를 가르치면서 뿡~!이라고 하면서 기저귀를 가져오더라구요. 그래서 잘했다고 칭찬해주면서 계속 이야기해달라고 하고 있어요. 조금 더 지나면 싸기 전에 말해주지 않을까 하는 엄마의 헛된 기대를 하면서요. ㅋㅋㅋ 천천히 시키세요. ^^

그거 아세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배변 훈련이 가장 빠르다는거...그렇다네요..
23개월 우이 아이도 두돌 지나 따뜻한 봄에 하려고해요.. 춥잖아요~^^

전 걍 돌정도부터 변기만 사주고 변기용도는 책으로 읽어줬어요..가끔 앉혀서 흉내내기도 하고..그러다가 지금 18개월..변기만 보면 쉬쉬 하면서 조금씩 달라지더라구요...천천히 서서히 강요안하고 해주려구요^^

전 좀 천천히 하려구요. 자기가 할때? ㅋㅋ

울아기 21개월.. 천천히 시킬려구요~

제생각도 두돌이 지나고 시작하시는게 좋을듯 싶은데요.. 정말 너무 빨리 시작하면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는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