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는 호두의 그 불순물같은걸 제거해주는거에요 .. 호두 쩐내? 그런게있거든요 .. 전처리 하고나면 호두가 훨씬 더 고소해지고 깔끔한 맛이 난다고 하시더라구요~~ 무화과나 말린과일은 좀 뻣뻣해서 전처리를 해서 좀 부드럽고 더 향이나게 해주는거에요 ..

건과일을 그냥 반죽에 넣고 만드시면 완성후 주변의 수분을 흡수해서 다른재료와 잘 어우러지지 못하는걸로 압니다....

그렇군요. 전처리 방법들은 많이 나와있는데 꼭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답변해 주신 두분 고맙습니다^^*

mimihand님 의견이 맞습니다. 가장 큰 이유죠. 수분을 뺏어가서 배합이 달라집니다. 구라님의 의견은 전처리보다는 견과류가 수입이 많아 쩐내가 나거든요. 열이 남아있는 가마에 넣어서 냄새도 제거하고 뽀송뽀송 해져서 더 고소하죠^^

아 배합 그래서 전처리를 하는군요. 피터팬님 상세설명 고맙습니다^^

넣는 순서도 중요하답니다^^ 거의 맨 마지막에 가루 섞고 나서 섞지만 어던 경우에는 가루에 머저 섞는 경우도 있구요 ㅋ 워낙 다양해서...

고마워요 피터팬님ㅋㅋㅋ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셔서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