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자출하지 않지만 자출땐 평상복을 입어서 매일 새로운 옷을 ㅋ

오호~
그런데 땀나면 불편하지 않으셨나요?

땀나기 전에 도착하는게 목표였지요. ㅎㅎ
백팩에 갈아입을 반팔티 한장은 비밀이었...

저도 이부분 매우 궁금합니다..
저는 일 숏빕2벌 융없는롱져지1벌 융져지1벌 이렇게있어요ㅠ 레그워머융없는거하나랑요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부지런하면 두 벌로도 가능하긴 합니다. 매일 자퇴 후 샤워하면서 져지와 팬츠를 손빨래하면 되죠.
하루면 마르니 두 벌로 번갈아 입을 수 있습니다.
저도 자출 시작하고 일년 쯤은 그렇게 해봤습니다.
지금은 주중에 매일 입은 후 벗어놓고 주말에 5벌을 한꺼번에 세탁기로 돌립니다. (뒤집어서 울코스로)
계절별로 져지, 팬츠, 쪽모자는 5벌 이상 있으면 되고, 바람막이나 쟈켓, 장갑 등은 매일 갈아입지 않으니 두벌씩만 있어도 됩니다.

계절별 5세트... 의류비도 만만치 않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한 벌이요... 올해는 겨울도 매일 자출하느라 겨울용도 장만했지만 역시 한 벌...

퇴근해서 빨고 탈수해 널면 (사실 첨엔 손으로 빨았지만 매일 하려니 귀찮아서 아기세탁기 약한모드로 돌립니다 20분정도 걸리네요 탈수까지) 아침에 다 마르거나 약간 축축..

어차피 땀나 젖을거라 입고 자출합니다.

오늘 아침만 실수로 안널고 자서 여름옷입고 자출했네요... 생각보다 아직 여름옷은 춥더라구요 ^^

네 답변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매일 갈아입어야 하니깐 계절별 2세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