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년 2월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보증금 4000에 월 40만원(전세 8천 기준이죠), 2달에 한번씩 수도세 3만원(1인 15000원인데 동생이랑 둘이어서) 내구요 .11월중순에 결혼 확정하고 2월 초가 결혼식이라1월말에 이사를 하기로하고 계약했습니다. 11월 중순에 말씀드리고 2달이면 여유있겠다싶었는데 아저씨께서 1억 1천 기준으로 올리셔서 방을 내놨다고하네요. 전 솔직히 제가 사는가격이나 전세 9천정도의 시세면 금방나갈거란 생각에 그런건데 3천이나 올리셨더라구요. 방을 보러오는 사람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너무 걱정되요. 혹시 너무 많이 올려서 계약이 성사가 안될 그런 법도있나요? 가르쳐주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피가 마르네요 ㅜㅜ
댓글 1
2022-01-14 22:3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