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낸다고 말씀하시나요?
우리 아이는 똑똑하다고하시고 또래와의 다툼에서
안지려고하는게 있다고하시더라구요.
똑똑하다는 말은 어디를 보내도 항상 말씀하시는데 다들 들으시는 말이겠죠?
동생과 항상 다툼이 있어서 그런건가 싶은데
나가서 상처입어서 오거나 싸우고 지고 울면 속상하쟎아요.
근데 교육은 교육인지라 아이에게 어떻게 얘기해주는게 좋을까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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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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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아직은 적응기간이라 어떻게 지내는지 물은적은 없구 작은 편지는 드린적 있어요..담에 학부모 면담이나 모임가면 이야기할수있겠지요...친구랑 잘지내야할텐데,,저두 걱정이지만 아이랑 선생님을 믿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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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
저도 그게 걱정이랍니다..이번에 처음 보내는건데...아직까진 괜찮지만 혹시라도 꼬집히거나 물려올까봐 그게 걱정이더군요.. 선생님들은 모두 아이들이 말잘듣는다하고 혼자서도 잘한다하고 하시잖아요..
100%믿을수 없는 이야기이지만 어떤 샘들은 솔직히 말씀도 해주시더라고요..
근데 사실..너무 솔직히 얘기해줘도 속상한건 마찬가지일거예요..
우선 선생님을 믿고 맡겨봐야겠죠.. -
그대와나
울 아들도 유치원 재밌다고 하는데.. 다른 아이들처럼.. 미주알 고주알 이야기를 안하는 편이라.. 넘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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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입술
저도 올해부터 처음 보내는 거라 물어보고 싶은건 많은데 아직 적응기간이라 미루고 있네요,, 다행히 싫어하거나 하진 않고 오히려 유치원 안가는 날을 더 아쉬워 하는거 같아 걱정은 덜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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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7 06:49:24
설마... 다른애가 때리면 너도 때려~~ 요렇게 교육시키시는건 아니죠?ㅋㅋ
아이들은 아이들만의 세계가 있는듯 싶어요...ㅎㅎ
실은 저 결혼전에 어린이집 선생님이였는데...
솔직히 거짓말 많이 했어요...
말안듣는 아이 말안듣는 다고 솔직하게 말할 수는 없잖아요...
엄마가 걱정안하셔도 될 듯 싶어요..
정말 아이가 똑똑하니 똑똑하다고 말하는게 아닐까요??
그런건 거짓말 못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