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때찌를 합니다.
^^;;;
17개월 딸,
넘어지면 할머니들께서 달래시느라 방바닥이나 문모서리를 때찌!하시는 소리를 듣고 배운 것 같아요.
자기 마음에 안 들거나 달라는 것을 안 주면 말로 때찌!라고 해요.
처음엔 그럼 안 된다고 타일렀는데 그 말이 오히려 더 강화시키는 것 같아서 무신경하게 들어 넘기고 있어요.
28개월짜리 친척 오빠야가 개천절에 놀러왔는데 그 이후로 더 심해져서 고 또래 오빠들만 보면 때찌!합니다.
실제 손으로 때리기도...ㅜ.ㅜ
이 맘 때의 특징이고 두돌 되기전에 사라진다고는 하는데, 곤란할 때가 많네요.
놀이터 데려가기도 겁나요.
2022-02-17 02:19:37
때리는 것만 잘 지켜봐 주시고, 넘 많이 반응하지 마셔요^^
알고 계신대로 시기상 나타나는 형태가 맞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시기엔 안된다고 표정으로 조용히 일러주고 많이 반응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