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내...정말 지금 손이 떨려서 말이안나오네요!!!!

당장 내일오전 출발인데 렌트카 전화와선 쏘울차량이 없다고하네요...글서 렌트카에 한대밖에없냐물으니 여러대가있는데 다 공업사들어가있어서
내가 예약한것은 안된다고하네요....글서 빙판길이니 suv차량으로 대신해준다고 하니 남편이 운전한적이 한번도없어서 자신없다 승용으로만 요구하니 알았다고하구선 ...

짐 또 전화와선 공업사에서 겨우한대 어렵게 구했다면서 쏘울을 다시 내일 보내준다네요?

참내....구멍가게 장사하나...사람을 뭔 호구로아나.... 기가막혀서 다 됐으니 취소해달라고하니....
남직원 돌변하더니 취소할꺼냐면서? 전화를딱끊네요 ㅎㅎ
말도안끝났는데 전화를끊어서 열이 있는대로받아 저도 전화하자마자 용서할수가없어 욕을 한껏 쳐부엇더니만 인제 속이 확~~풀리네요

에휴....지금 당장 렌트카 어디를알아봐야하나요???? ㅠㅠ

제발좀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