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4년결혼5주년째인데용
살다보니 항상 곁에 있어서 그런지
돌이켜보면 아무일도 아닌데
싸우는 경우가 허다하네요ㅡ.ㅡ\'
저희 부부는 A++저와
더잘삐지는 O형[A형으로 따지면 A+++]
집사람이 아웅다웅 사는데용
한달에 싸우는 주기는 따로없는데요
생각해보니 꼭!!! 주말에 자주싸우네용
서로 말없는 전쟁...
오래갈때는 1주일까지도 가네용
그때마다 항상 제가 먼저 사과하는데
싸움의 시초는 집사람의 생각없이
내뱉는 말한마디가 서로를 갈라놓네용
여러분 좋은 하루되시고요
행복한 가정 꾸미세용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133753 | 제 취미는 훌쩍떠나기 | 파라 | 2024.11.02 |
133752 | 렌터카 | 나라찬 | 2024.11.02 |
133751 | 노력하는 자 VS 즐기는자 | 탄성 | 2024.11.01 |
133750 | 티켓XXX에서 | 장미빛볼살 | 2024.11.01 |
133749 | 제주도에 처음 갑니다 | 사에 | 2024.11.01 |
133748 | 선물 구매처? | 아란 | 2024.11.01 |
133747 | 운동 갔다와서.. | 캐릭터 | 2024.11.01 |
133746 | 제 취미는 | 나봄 | 2024.11.01 |
133745 | 이번주 출발인데 ㅠㅠ | 비예 | 2024.11.01 |
133744 | 디다 | 던컨 | 2024.11.01 |
133743 | 오늘 여의도역에서 지갑 주으신분 ㅠㅠ | 나리 | 2024.10.31 |
133742 | 우워어어 | 햇님 | 2024.10.31 |
133741 | 잠수함 비추 | 헛장사 | 2024.10.31 |
133740 | 홍작가 - 고양이 장례식 | 빵돌 | 2024.10.31 |
133739 | 과자떨어져부런~어떵해~ | 수련 | 2024.10.31 |
133738 | 두번째이긴 하지만... | HotPink | 2024.10.31 |
133737 | 할머니의 된장 | 서리서리 | 2024.10.31 |
133736 | 이번주 가족여행가는데요.. | Loseless | 2024.10.31 |
133735 |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 에다 | 2024.10.30 |
133734 | 성균관 스캔들 잼있지 않나요?? | 벼리 | 2024.10.30 |
133733 | 토요근무중인데.. | 초코맛캔디 | 2024.10.30 |
133732 | 물티슈 절약법 | 아인 | 2024.10.30 |
133731 | 아침엔 비가오더니 | 떠나간그놈 | 2024.10.30 |
133730 | 혼자제주에서.. | 한봄찬 | 2024.10.30 |
133729 | 렌트카~꼭 완자자차넣어야할까요? | 설아 | 2024.10.30 |
133728 | 제주도너무가고싶네요 | 오미자 | 2024.10.30 |
133727 | 오늘처음이에여~ | 황소눈 | 2024.10.29 |
133726 | 최고의 사랑 최고최고최고 | 예다움 | 2024.10.29 |
133725 | 혹시요 | 벤자민 | 2024.10.29 |
133724 | 제주도 가고싶어서 | 미투리 | 2024.10.29 |
133723 | 이쁜글~올려드립니다. | 트레이 | 2024.10.29 |
133722 | 원태연 | 화이티 | 2024.10.29 |
133721 | 일요일인데 방안에만 있네요.. | 해리 | 2024.10.29 |
133720 | 안 가봐도 훤하게 보이는 환상이... | 영동교 | 2024.10.29 |
133719 | 졸작의 압박.ㅠㅠ | 텃골 | 2024.10.28 |
133718 | 와 ㅋㅋ | 맛깔손 | 2024.10.28 |
133717 | 점심들 맛나게 드셨나요...^^ | 큰나래 | 2024.10.28 |
133716 | 책자요,! | 놓아주세요 | 2024.10.28 |
133715 | 씨앗 | Addictive | 2024.10.28 |
133714 | 제 취미는,, | 처녀자리 | 2024.10.28 |
2022-03-06 05:42:34
0형이 쩜 잘삐지긴 하죠....제가 0형이거든요...ㅎ
다들 그렇게 아웅다웅하며 사는거죠..
조금만 양보하면 되는데...그게 참 쉽지가 않죠..
전 10년 살아보니...포기란걸 알게 되더군요...
넘 기대치가 크면..싸움이 자주나죠..그래서 포기했더니..그냥저냥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