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커가면서 비슷한게 많은가봐요.
다은이도 싫고 좋은거 구분이 확실해져서.. 육아가 쉽지가 않아요.

하하~~저도 18개월 딸램있어요 출산 1주일 앞두고 있고요 ㅋㅋ
울딸램은 밤에 잠만 잘자면 다른건 ㅋㅋ 새벽 5시가 넘어야 잠을 자니 ㅋㅋ 이제 둘째 낳아버리면 전 아마 ㅋㅋㅋ
친정엄마는 아프시공 시엄마는 저녁 8시만 되면 꾸벅꾸벅 조시고 시아버님이 새벽5시반에 출근하시니 전혀 큰애를 봐주시질 못해요 ㅋㅋㅋ 그래도 행복하네요 ㅋㅋㅋ 연연생 딸둘 얼릉 키우고 후딱 어린이집 같이 보내버릴라구요 ㅋ

우리 아이도 고집도 세지고 자기 맘대로 안해주면 뒹굴고.. 힘드네여.. 버릇을 잡아주고 싶긴한데 너무 빠른건 아닌가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