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환경이 어린이집 이라면 그거일가능ㅇ이 젤루 크다고 할수있죠...뭔가에 놀랏던가 아님 새로운환경이 심리적으로 힘들때 안하던 행동이 나오더라구요... 더 따뜻하게 안아주고 계속 말로설명하세요 잘 못알듣더라도 다정하게...

애들은 낮에 새로운 정보를 많이 습득한 날에 유난히 더 밤에 자다 슬피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마 꿈 때문이겠죠.
그렇다고 어린이집에서 안좋은 일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엄마아빠와 함께 외출해서 새로운 곳을 다녀왔다거나 친구들하고 많이 논 날도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직 어린이집이 처음이라 하루하루가 새로운 것 투성이니까 머릿속에서 정보처리 하느라고 아마 혼란스럽기는 하겠죠 ^^
장기적으로 지속적으로 같은 일이 일어나는

꿈이예요...^^ 아이들 무서운 꿈 꾸면 그렇게 한밤중에 울더라구요. 울 애들도 몇번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