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갔다 와서, 얼굴에 매직으로 그어가지고..^^;
씻겨도 안 지워져서 자국이 남았네요..
다들 선생님이 페이스 페인팅해줄때 얌전하게 앉아있었는데
울 아덜래미는 그 앞에서 자기가 자기 얼굴에 매직으로 칠하고 있더라눈..^^;;
언제나 개구장이인 울 아덜래미가
요 시간 만큼은 아주 얌전하게 앉아서 집중하는 시간이예요^^
가끔 키트로 저렇게 장난을 치기도 하지만^^
재미있게 그림을 보고 하나하나 키트를 움직여가는 모습을 보면
대견하기까지 하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