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온에서 아주 살짝만(15분정도..?) 녹여주시고요, 버터위에 칼을 올려주시고요
밀대같은 단단한 막대같은걸로 버터위에 올려둔 칼을 탕!탕! 쳐주세요..마치
엿장수가 엿을 탁!탁! 잘라내듯이요..ㅎㅎ
근데 쉽게 자를수는 있지만......단면이 이쁘게는 안잘라 진다는거........홍홍~^ 0^;;

곰탱님~ 쌩유..밀대로 치믄 되겠네요..난 그것도 모르고 손바닥 아프게 칼을 누르고있었네요..ㅋㅋ
아니 어디가서 이거 끌같은 연장이라도 구해와야할까봐요,,ㅋㅋ

아참..리비님 근데 밀대로 치실때요 반죽 밀어주는 부분말고요 양쪽끝부분으로 치셔야 해요~
미는부분으로 내리치시면...칼등자국이 밀대에 남아서 반죽밀대 반죽에 고대로 자국나요..ㅠㅠ;
(나무 밀대라면;)

^-^ 아~ 이 세심한 배려..알겠어요.꼭 끝부분..그 뭉툭한곳으로 칠께요...ㅋㅋㅋ 쌩유곱하기 백..^-^

소문은 제가 확실히 내드릴께요 ㅎㅎㅎ

저도 동참할까요?ㅋㅋ

(헛.. 잘해야겠단 부담감~) 히히히..

아.. 이거이 힘들던데... 그냥 녹이셨다가 다시하심이... -_-;;;
전 조금 쌀쌀할때 샀는데... 실온에 한참 두었다가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