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부작 엔젤아이즈가 어제 종영했다.
시작부터 거의 대부분을 본방사수하려 노력했던 드라마.
M본부의 호텔킹에 이동욱이 출연하여 정말 갈등했으나 엔젤아이즈 선택 ㅎㅎ

박동주역의 이상윤과 아역이던 강하늘
윤수완역의 구혜선과 아역이던 남지현의 연기도 좋았다.
강지운역의 김지석은 지켜보는 내내 마음이 짠한 케릭터였음 ㅎㅎ
박동주가 돌아오지 않았다면 강지운과 윤수완이 이어졌겟지? ㅋㅋ
그러나 돌아온 박동주로인해 강지운은 윤수완을 보내줘야하는 전형적 삼각러브스토리.......
마지막회에서는 돌아돌아 긴시간을 기다리며 지켜온 박동주와 윤수완의 러브러브로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