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을 어설프게 돌려서 그런지
문장 구조는 보이는데.. 막상 해석이 잘안되거나 버벅거리는 현상이 ..
실제로 수능특강 기준으로 1강 그냥 눈으로 해석하다가 답을 거의거의 맞추는 수준인데..
문장해석이 안되는 듯 한 느낌나서 한 2~3시간 정도 투자해서
어설프게라도 주어 동사 뭐 그런 구조파악도 해보는데.. 그 방법에 대한 또 의구심이 들어서
단어장만 보고 있는 상황...
그래서 고1,고2꺼 다시 보니...이건 별 어려움없이 문장 구조가 확보이고 단어도 쉬워서 그런지
다시 수능용으로 보는데...
단어부족도 크게 부족하다는걸 느끼고
4월 동안 단어장 하나 잡고 5월부터 기출 분석 들어갈려고 하는데..
막상 기출분석 들어가도 어려운구문들 나오는것에 대한 두려움도 크고.. --;
막막합니다.. ㅠㅠ
6시간 정도 투자하는데... 허공에 삽질하는 느낌...
2022-02-18 16:54:17
기운내세요 어느 날 갑자기 영어 실력이 좋아지지는 않지만 조식님이 하신 삽질(^^;;)만큼 좋아질겁니다. 두려운 것들을 하나씩 해 나가면 어느새 두려움이 많이 줄어든 걸 발견하실겁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꾸준히 하는 겁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