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집에 놀러갔다가
저수분요리라는 것을 처음 보았습니다.
수육요리였는데
수육요리하면 물에 고기 담고 기타 야채 넣고 된장 넣고 1시간이상 푹 끓여야 된다고 알았는데
아니 세상에나 언니집에는 냄비에 고기만 넣고 만들더라구요.
언니왈 냄비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통삼중이나 통오중냄비를 사용하면 된다구요.
언니꺼는 암웨이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구입하려고 인터넷을 뒤져보다가 이 오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스텐냄비를 사용해본적이 없는지라
구입하려니 어떤제품을 구입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터넷검색해보니 수입산, 국내산 가격이 다양하더라구요.
꼭 수입산을 구입해야할지 아님 국내산으로 사야할지 망설여집니다.
굳이 비싼가격의 수입산을 구입할 필요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가격대도 현명한 국내산 괜찮은 제품 추천바랍니다.
정말 사용해보신 고수들의 추천바랍니다.
크기는 어느정도의 냄비를 구입해야할지...
저도 맛있는 수육요리를 남편에게 대접해보고 싶어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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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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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
제이님의 스텐 기초지식을 먼저 읽어보신 알겠지만 통오중이나통삼중은 기능면에서 별차이 없습니다
아미쿡(통삼중)냄비도 셰프윈(통오중)냄비도 수육 저수분 충분히 잘되니 냄비 디자인 때문이 아니시면
굳이 비싼 외국 브랜드 사실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여기까페와서 냄비와 후라이팬 전부 스텐으로 교환했거든요
셋트샀다가 반품하고 아미쿡이랑 셰프윈이랑 각 20.24사서 지금 넘 잘쓰고 있어요
다른 브랜드를 한두개씩 나누어 사서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구요
나중에 또 -
두힘
저두 태양님 의견에 동감이에요. 굳이 셋트로 살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사고 싶은 모델이 계속 나올 것 같구... 냄비는 그릇처럼 상 위에 셋팅 할 일도 없으니 굳이 디자인을 맞출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다만 셋트로 사면 좀 저렴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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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립
백화점 가면 통삼중 냄비 볼수 있거든요.(백화점에 없는 모델도 있긴해요.) 무광/유광, 리벳의 유무, 손잡이 스타일 등등 선택할수 있는 사항이 좀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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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스텐 첫 구매시 굳이 셋트 필요없다고들 하시는데 가격면에서 보면 셋트를 살수밖에 없더라구요
차이가 나도 너무 많이 나니까 하나 둘만 딸랑 사려면 웬지 손해보는 느낌을 떨칠수가 없어서 저두 셋트로 지른 사람중의 하나랍니다 -
미나래
전 삼중바닥인데도 저수분 수육 잘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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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저도 좋은생각님처럼 가격때문에 세트로 질렀네요 글구 스텐하나쓰기시작하니 왠지 기존에 쓰던 빨간법랑이 넘 찜찜해서 도저히 못쓰겠더라구요 글구 저도 스텐지식없을때는 암웨이냄비만 오븐기능이 있어서 그렇게 요리할수 있는줄 알았었죠 암웨이파시는 분이 정말 특별한 제품이라고 하길래요^^근데 정말 그렇게 비싸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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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
냄비 두개가격이 5종셋트랑 같다면 셋트살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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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저수분 수육은 아무냄비나 되나봐요.
저도 이곳 오키에 와서 저수분 수육을 알게 되었고
까페 가입하고 얼마 안되어 주방 살림을 한번 갈아엎었기에....
스텐냄비에만 가능한줄 알고 있었거든요.
얼마전 옆집에 놀러가서 수육이야기를 해주었더니 좋은 방법이라며 해드시겠다 하더라구요.
일반 코팅냄비에 스팀홀 막고 하셨다는데도 맛있게 됬다고 하네요^^ -
보늬
암웨이는 압력 오븐 기능이 되어서 저수유 요리가 되는거구요,, 수육이 간편하게 되는거 외에 파이나 케잌을 했을때도 넘 촉촉하고 맛있어요.. 잡채도 넘 간단하게 되구요.. 품질대비 가격이 비싼건 아니랍니다..
저두 아직사지는않았는데 살려구 생각중이에요 비싼제품이나 저렴한제품이나 통 삼중이면 상관없다고들해요 굳이 통오중일필요는 없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