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는 그래서 바로 쓸 양만 냉장보관하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넣어요..

아깝지만 그냥 버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음.. -ㅅ -; 전 도려내고 썼었는데.. 맛도 이상없었고 다행히 탈난사람도 없었어요 ㅎㅎ

(걱정돼서 그냥 가족들끼리만 먹음 -_-;;) 기본적으로 유통기한은 안지났었는데 냉장보관 해놨는데도

엉성하게 해서 그런지 곰팡이가 피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그랬어요ㅎㅎ 1kg사서 100g정도 쓰고 야채칸에 넣어뒀는데..
꺼내봤떠니 주황색곰팡이들이 콕콕콕 박혀있더라구여..그래서 다 버렸어요..
냉동실에 쾅쾅얼리고 유통기한이 쫌 지나도 걍 쓰긴하는데..
곰팡이까지 핀상태라면.. 그냥 버리심이 좋을꺼같아요.. 유제품이라서 더더욱 ~ ㅎㅎ

저도 그부분만 잘라내버리고 썼는데..
아무도 안죽고 멀쩡한거보니...괴안은가봐요~~ㅎㅎ
아까버서리~~^^;;

저도 예전에 곰팡이 핀 부분만 잘라내고 먹었어요
괜찮았어요
구워서 먹었으니까 더욱 괜찮던데요

저도 도려내고 먹기는 했는데 베이킹 하고 누구 줄거면 그냥 버리는게 나을듯 내가 아픈건 뭐 어쩔수 없지만 선물로 주거나 인심써서 줬다가욕먹을지도 모르니 그리고 애들먹을거면 전 그냥 버립니다 나나 아님 신랑이 먹을거면 ㅋㅋㅋ 도려내고 먹습니다 케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