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음이 많고 또래와 잘 어울리지않는아이~
낯가림을 없애는 노하우
-사람이 많은곳에 데려간다.:놀이터나 백화점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자주 데리고 가서 사람들이 있는 상황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만든다.
-아이와 자주 대화를 나눈다.:부모가 밥먹자,씻어라,,같은 일상적인 말만하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해본다.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많네등 감성적이고 마음이 담긴 대화를 많이 나누도록 한다.
-아이의 성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 아이가 내성적이고 감수성이 예민하다면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준다. 무리하게 아이를 활발한 아이로 만들려고 노력하지 말아야한다.이렇게 놀아주세요
-찰흙놀이: 찰흙을 손으로 만지고 주물러 모양을 만들면 말랑말랑한 느낌 때문에 긴장을 풀수 있게된다. 또 원하는 모양을 만들며 자신감이 생긴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놀이 1. :아이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준다. 엄마가 음악을 끄면서 한 아이를 부르고 그 아이는 술래가 된다. 술래는 눈을 감고 다른아이들은 술래 몸에손을 올려놓는다. 술래는 눈을 감은 채 자신의 몸에 올려져 있는 손이 모두 몇개인지 알아맞힌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놀이 2.: 아이들이 손을 잡고 동그라미를 만든다. 술래는 친구들이 만든 동그라미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들어갈때 손을 사용해서는 안되고 몸으로 비집고 들어가거나 아이들에게 안으로 들어가게 해달라고 부탁해야한다. 참가한 모든 아이들이 골고루 술래를 할수 있게 조정한다.
-역할놀이: 소꿉장난, 병원놀이,부엌놀이 등의 역할놀이를 한다. 역할놀이는 자기가 맡은 역할에 충실해야 하므로 단순히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그 역할과 비슷하게 몸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많이 움직이면 밝은 성격과 즐거운 마음이 저절로 만들어진다.
**전문가 어드바이스: 침착하고 차분하기 떄문에 실수가 적고 집중력이 뛰어나므로 스스로의 생각이나 느낌을 차분하게 표현하는 놀이를 해준다. 또 친구들과 자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다. 친구 2~3명을 불러 함께 놀수있는 놀이를 제공하면 더 좋다. 이때 가능하면 스킨십이 많은 놀이가 좋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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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쭈니님 이걸 일일이 타자 치시느라 고생 많으셨겠어요~
저도 집에 책이 있긴 한데....
음.....저도 쭈니님 처럼 타자 열라 쳐서 올려드릴깝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