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예쁘죠..
그래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말인가봐요~~

흑...저도 20개월맘인데 요즘 어찌나 땡깡이 하늘을 찌르시는지...ㅠ.ㅠ

이제 시작임돠 미운네살 아시죠?
이제부터 시작이다 생각하시고 도닦는 마음으로 키우시길 ^^;;

그래도 미울땐 확~! 쥐어박아요.. ㅋㅋ 그리고 쓰다듬어요.. ^^;;

맞아요 이쁜 딸모습보면서 참아요~

울 아덜도 지금 떼가 장난아니에요...우리오키님들 힘내자구요 홧팅!!!

ㅋㅋ 울 아들도 장난 아니에요. 완전 양철북이랍니다.
비명을 질러요. 맙소사. 그러다가 제가 음, 우유먹을까?
그러면 갑자기 뚝 그치고 네; 이 무슨.... ㅋㅋㅋ

우리 아들은 뭐라고 하면 자기도 더 큰소리에 물건도 던져요
말을 해도 못알아듣고 뭐...아들 역시 답답하겠죠^^;;

저희딸도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무조건 소리부터 지르고 봐요~ㅠ 때리기도 하고,, 구타당하고 사는 엄마입니다,,ㅋ

저희 아들은 14개월인데 낳을 때부터 고집이 장난아니더니
지금도 완전 초특급이네요 ㅠㅠ
제가 말하는건 듣지도 않고 무시하고 신랑말만 잘 듣는 답니다 ㅠㅠ
속상해 죽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