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는데요...^^
우리 아들은 아직 한글도 모르고 수학은...ㅋㅋㅋ 모르겠어요...어떤지..
그냥 뛰어 놀고 책만 읽어주고 있는데...^^
6살까지는 그렇게 해줄라구요...

달란트님 말처럼 많이 알고있는것 같아요...
저희애도 아직 한글 모르고 숫자세기만 100까지밖에 몰라요~~
첫째때는 맘님처럼 시키고 했는데 둘째라 그런지 첫째때의 마음가짐과는 틀려서리ㅎㅎ;

저희 애도 비슷해요.
블러그나 카페 같은곳에서 너무 잘 하는 애들을 보다보니 사실 저도 걱정이 많이 되요.ㅋ
그렇다고 애가 안 좋아 하는걸 억지로 시킬순 없잖아요. 겨우 6살 인데..
조금씩 뒷받침 해 주면서 지켜 보는 수 밖에 없죠.. 울 아들은 100 다음이 200 이라는데.ㅋㅋㅋ

저랑 같으시네요.. 따로 한글수업 안받구 기탄학습지로 한글 뗐는데 쓰는거 너무 싫어해요. 조금만 쓰면 팔아프다구하구.. 수학은 기탄 연산하고 있는데 100넘어가면 어려워해요.. 7살때쯤 수학을 선생님과 함께 해볼려구요.

저희 아이랑 비슷하네요 저도 6살 아들 키우는데.. 한글은 이제 다 읽는데 쓰는건 잘 못하구 잘 쓰려 하지도 않구 수학은 도와주면 300까진 외워 읽지만 덧셈은 어려워하고 ㅋㅋ 요즘 한자에 깊이 빠져 마법 천자문 책을 읽으며 한자는 스스로 하려구 하네요.. 아직 6살인데.. 조금은 여유롭게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