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지도 않고 기지도 않고 책만 본다? ㅡ.ㅡ;;

ㅋㅋㅋ 제가 보기엔 비정상인걸요?^^.
저도 그런 것 접하면 자꾸 욕심이 나더라구요^^. 그럴 때마다 한 번씩 고개를 흔들어 버린답니다.
장군맘님과 같은 마음으로^^.

뒤집지도 않고 기지도 않고 책만 본다는 말이 넘 웃겨요..ㅎㅎㅎ
저의 책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계속 접하게 해 주어야 할 책이 있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좋은 책도 너무 많이 나와요..

뒤집지도 않고 기지도 않고 책만 보면 그게 더 비정상 아닌가요...ㅋㅋ 애들마다 좋아하는게 다를수도 있는데 너무 욕심부리지 마세요... 다른 아이랑 비교하기 시작하면 정말 끝도 없어요...
건강하고 밝게만 커주어도 감사하죠~

정말 비정상인데여.. 아이가 집에서 책만 본다고 해도 그거 문제죠. 그리고 제가 읽은 책에서는 어느 시기까지는 엄마가 그림책을 읽어주는게 본인이 읽는 것보다 훨씬 좋다고 하네요. 듣는 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