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들은 24개월차이구요 1년넘게 둘다 데리고 있었어요 작은애 데리고 큰애 어린이집 등하원 시키는게 더 힘들것 같더라구요 작은애는 몇달동안 먹고 자기만하니까 크게 힘들진 않았어요

저 큰애 4살 데리고있었어요
근대 막상 둘째 태어나니 후회가 많이되요
그때 더 잘해줄걸...
마음과는 다르개 큰애에게 미안한일이 많이 생긴네요
가끔은 둘만의 시간이 그리워요

저는18갤딸과뱃속에34주동생이있는데많이못놀아줘서미안하긴한데..어린이집못보내고있네요.아는곳도없고믿음도안가고...그냥데리고있으려구요

저는 지금 임신8개월이고 첫째는 21개월이에요 임신6개월에 보냈어요.. 근데지금생각해보면 더일찍 보낼걸그랬어요
너무 적응 잘해서 어린이집가는걸 너무 좋아해요
입덧할때 몸이 힘드니 잘 못놀아주고 밥도 잘못챙겨줘서 미안해요..
아파트 단지내어린이집이라 등하원도 쉽고 가서 친구들과 놀구 하는거 보니 전 너무 만족해요~~

저도 첫애 11 개월, 임신 6 주인데 입덧 시작하니 넘 힘드네요. 입덧만 끝나도 좋을거같은데 말예요.

저두요 ㅠ입덧하니 다귀찮아져서;;;;;힘내세요 ㅠ

어린이집 보내자니 넘 어려서 걱정되고 일단 끼고는 있는데... 이럴때 친정엄마가 가까이 살면 좋을거 같아요. 친정이 머니 것두 안되고 입덧 더 심해지면 어떡하나 걱정되네요 . 함께 힘내요~

저도 딱 20개월 차이에요 짐 둘째6갤 되었어요 입덧이 심해서 그땐 힘들었는데 지금 많이 첫째와시간보내려구요 둘째 때어나도 데리고있다가 나중에 얼집보내려구요 둘째가 순한아이였음 좋겠어요ㅎ

입덧지나고나니괜찮으셨나요? 지금상태론 어떻게쭉 이렇게지낼수있을까하는두려움이앞서서요

8개월임산부 4살32개월된 딸 아직 데리고있어요 ^^6살에 보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