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비듬이 아니라 지루성 피부염 아닌가요? 흔히 엄마들 아기머리에 쐬똥이라고 표현하는..사진이 있으면 더 자세히 알수있을텐데..어쨌든 울 아가도 첫째도 그랬구 지금 둘째도 그렇구 지루성 피부염이 있어서 삼푸처럼 머리 감기는 약 처방받아 쓰거든요..근데 없어지기는 금세 없어져요..그냥 놔둬도 자주 씻기다 보면 저절로 없어지는데 이게 심하면 아기들 간지럽다네요..님 아가는 제가 직접 본게 아니니 지루성 피부염이 아닐수도 있는거구 병원가실때 의사샘한테 한번

저두 그거 아는데,,울 첫째 둘째 다 있었어여,, 뭔지는 까먹었구여,, 저두 보기 답답해서,,
오일발라 불린뒤에 면봉으로 살살 긁어 냈어여,, 글구머리 감기구,,
몇번 하면 없어져여,, 고맘때쯤 생기더라구여,, 뭐라 하던데 에구 생각이 안나네여,비듬이 아니구여,,
약간 하얗지 않고 노랗지 않나여? 그거 맞을꺼에여,, 제가 하는방법 한번 해보세여,,
글구 없어지니 걱정 마시구여,,울애들도 숱덩이 였답니다..

맞아요.. 병원가심 처방해주시구요.. 위분 말씀대로 오일발라줘도 됩니다. 아직 엄마뱃속에 있을때 뭍은게안없저셔서 그런거 같아요

그거 뱃속에 있을때 아이 감싸고 있던 막같은건데..저희 지서는 온몸이 다 그랬는데여. 병원가니깐 억지로 그러지 말고 목욕하면서 손으로 살살 해주면 시간 지나면 다 떨어진다고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여. 정말 시간이 지나니깐 좋아지던데여.

시간이 지나면 그냥 저절로 떨어져요 걱정안하셔도 될듯... 무리하게 떼면 오히려 약한 피부에 더 안 좋을것 같아요.

대부분아이들이 있는것 같던데요. 저희 아이도 그랬고 조리원친구들도 모두 그랬었습니다. 쭈니맘님 말씀처럼 해주시면 금방 없어진답니다. 크게 걱정하실일 아니에요 ^^

ㅋㅋ 저희 딸도 그맘때쯤 어디 댈꼬 갔는데,, 머리밑이 비듬처럼 그래서 깜짝놀랬어요.. 태지라고함서,, 좀 지나니 괜찮아졌어요 울딸은 머리숱이 많아서 울딸만 그런줄 알았더니 걱정안하셔두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