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워놓으면 시각적 으로는 잘 구분은 안갈테지만요...

식감이 버터는 좀더 묵직한 식감이 있고 마가린은 묵직한 맛이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버터로 만든 쿠키는 먹고난 뒤끝이 괜찮은데..

마가린으로 만든 쿠키는 뒤끝이 속이 좀 더부룩 해지드라구요.... 저만 그런지는 몰라두요..

먹을때는 몰라도 몸이 알아차리는것 같아요 ㅡ,.ㅡ;

저도 모르겠네요~~
버터만 써봐서요..

오히려 마가린이 더 맛있는듯~~ㅋㅋ
근데 전 맛이문제가 아니라 마가린특유의 향이 너무 역하더라구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향이 부담없는 걸 선호하다보니 좋은버터를 쓰게 되더라구요

전 버터가 더 좋긴한데 바터가 좀 비싸서 마가린 자주쓰고 있는데 솔직히마가린은 많이먹으면 입에 뭔가 남는 다고해야하나...음...쨋던 버터보다는 못한게 좀 잇는듯 해요^^

순버터 베이킹을 많이 먹다 보면, 미묘한 재료의 차이도 금방 느끼지요.. 우리집 애들은 어쩌다 다른 동네빵집에서 급해서 사먹을때에 한입먹고 안먹을때도 있더라구요... 유난을 떠는것은 아니고.. 몸이 좋은것을 아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