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에 국토종주 끝냈고 이제 날 풀리면 오천~금강, 섬진강~영산강 종주도끝낼 계획인데 이거 끝나면 마땅히 달릴때가 없어서.. 해외로 나갈까 하는데요..두만강~백두산~압록강 종주가 땡깁니다. 지도 펼쳐보니 대충 길도 보이고 1000km정도되네요.. 블라디보스톡에서 두만강 따라 올라가고 중국 국경 넘어서 강변 도로 및 국도로 달리다백두산 찍고 다시 압록강 타고슝슝 내려가서 가서 단둥까지 가면 될듯한데.. 가다가 탈북자도만나면 밥도 좀 사주고..이런 코스달리신 분 없나요?? 러시아, 중국 수교국가니 출입에 제한도 없을듯 하고..허무맹랑한거 아니져?
2022-02-04 00:06:44
북미대륙종단=약4.500km
많이들 도전합니다.
션~~~~~~~~~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