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은 친구하고 잘 놀다가 친구가 건드리거나 만지려면 물어버려요..
안문다하고 안심할때면 방심은 금물!!
어김없이 물어버려서.. 친구와 친구아들에게 너무 미안해요..
그때 정말 도망가고 싶어요..
그래서 나중엔 아들에게 화가나기도 하더라구요..
똑같이 물어보기도하고, 때리기도하고, 혼내보기도하고, 달래보기도하고,했지만 ...
그대로~~~ 말기를 알아듣는것 같으면서도 못알아듣는것 같기도하고~~
이를 어찌해야 할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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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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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고맙습니다.. 제가 잘 지켜보는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
권애교
저흰 큰아이가 심하지는 않았는데 친구에게 한번 물린후로 가끔 그랬어요.
물론 뭔가 상대에게 화났을 때였지만,
시간이 지나고 눈치가 생기니까 좋아진거 같아요. ^^ -
향율
그러게요, 조금 더 크면 좋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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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Way
시간은 걸리겠지만 괜찮아 지겠죠?
이런걸로 속석일줄 몰랐어요^^ -
사이
저도 19개월아들을둔 엄마인데요. 엄청 물어서 걱정이에요 지금도 그렇구요
어떨땐 누나 등을 물어서 피멍을 들게하기도하고 또 어떨땐 잠자던 아빠 코를 물기도해요 그래서 걱정이에요
머라고 해도 듣지를 않네요 -
후예
우리아들보다 더 심하네요..
우리아들은 장난감 가지고 놀때 뺏거나, 좋아하는거 만지거나 하면 물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진다고 하니 우리 힘내보아요^^ -
목향
주변에 보니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긴 하지만, 아이가 화날 때면 어김없이 물더라구요.
방심은 금물,, 늘 지켜봐야 해요. (늘 물리는 아이를 둔 엄마에요. ㅠㅠ) -
해지개
속상하시죠? 전 너무 미안해 죽겠어요...
한친구를 볼때마다 물어서.. 정말 방심하면 큰일이예요... -
빛나라
저희 아들은 저랑 아빠만 물어요 -_-;;;;
전 그럼 똑같이 아들녀석 물어주면서
이렇게 하면 아프지? 하고 가르쳐주는데...
몇 일 못가더라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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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이가 어려서 그래요...
저희 조카도 보니까 3살때까지는 그러더라고요.
4세가 되고나서야 무는 버릇이 없어졌거든요.
계속적으로 옆에서 지켜보면서 주의를 줄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히려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때리면서 혼내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더 받아서 악화 될 수도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