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압은 타이어를 보니 90~125 psi라고 써 있어서 110정도로 넣고 탔습니다. 문제가 될까요?

음... 근데 본문에도 이미 적어놓았지만... 전에 타던 자전거에서는 이런 소리가 안났었거든요. 그래서 이상하게 생각한 것이지요. 이 글 올린 이후에 검색을 좀 더 해보긴 했는데 혹시 타이어가 아니라 카본차로 바꿔서 그런건가 하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카본 프레임 or 포크는 주행 시 울리는 소리가 나는 특성이 있다는 글을 봐서 말이지요. 뭐... 확실한 건 알 수 없으니 나중에 샵에 놀러갈 때 한 번 물어나 볼까 합니다 ^^a

공기압 부족한게아닌지 체크해보세요

공기압이 문제는 아닌가보네요..

브레이크 패드가 림에 닿아서 나는 소리아닌가요?

으음...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본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실제 주행 시에만 소리가 나고 자전거를 허공에 띄운 뒤 손으로 휠을 돌릴 때는 이 소리가 안나거든요 -_-a

스포크에 껴져있는 플라스틱 반사판이 원인아닐까요?

커허허허... 제 자전거는 스포크에 반사판이 없답니다. 원래 안 달려 나와요 ^^;;

원래 다 나지 않나요? 바닥면에 닿는 면땜에 튜브안에 공기가 변형되면서 생기는 공명음이 아닐런지...

에구 죄송합니다. 근데 카본차는 옆에서 달리는것만 봐도 빈병에 소리부는듯한 소리가 났던것 같습니다. 결론은 정상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