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월된 딸아이랑 9개월된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큰딸이 갑자기 오줌을 팬티에 싸더라구요...
안그래도 오줌 마려우면 변기에 가서 오줌 누는게아니고 참다참다 도저히 안되면 변기가서 누는데 그럴때마다 팬티에 오줌을 지리더라구요... 물론 어린이집에서도 그러긴해요.. 대변은 잘 누는편이구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어린이집에서 오면 옷배린수가 점점 많아지구요 집에서도 쉬하고 싶다고 하던얘가 갑자기 말도 안하고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안절부절만하고 그러다가 옷에다가 오줌을 싸버리질 않나 옷에다가 싸면 쌌다고 얘기도 안하고 ....
오늘은 다른집에 놀러를 갔는데 거기서도 집에서 그러는것 처럼 그러더라구요.. 게다가 대변이 마려운데요 말도 안하고 안절부절하더라구요...
타일러도 않되고 혼을내도 않되고 ..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는 언니는 혼내라고는 하는데... 그렇게 하면 고칠수 있는건지... 왜 자꾸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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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7 17:29:33
아이가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동생때문일수도 있고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좀 받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희 딸아이랑 좀 비슷하네요. 저희 딸도 요즘 들어 가끔 말도 안하고 옷에 쉬하고 그러네요.
이럴때는 절대 그로인해 혼을 내거나 화를 내시지 말고 \우리 OO, 급해서 깜빡 실수했구나? 다음엔 엄만테 미리 얘기해주고 변기 가서 싸자~\ 라고 얘기해주시는게 좋다네요. 물론 한 두번 만으로는 좋아지진 않구요..인내심을 갖고 아이를 대해주시고 평소에 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