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으로는 제누와즈는 케이크의 베이스를 만드는 빵으로 위에 크림이나 버터가 올라가기 위한 베이스제과라고 생각됩니다. 또, 대부분 박력분을 사용해 포슬포슬한 식감이고요.
이에 비에 카스테라는 많은 설탕을 함유해 좀저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 제과인것 같습니다.
또 박력분으로도 많이 만드시기는 하지만 카스테라의 쫀득한 식감을 위해 강력분을 많이 사용하시더군요

쿠키돌이님말에 조금더 보충하자면,
카스테라는 보통 흰자보다 노른자가 많이 들어가는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훨씬 부드럽죠...
그리고 꿀이나 물엿같은걸 넣어주기도 하구요...
제누와즈는 보통 아이싱을 해서 생일 케이크 등으로 해먹는 경우가 많구요,
카스테라는 그 자체로 썰어서 먹는경우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