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약간 뒷쪽 목에 콩알만한 임파선이 있는데요..살짤 볼록한 느낌이 드는정도예요..아가들은 흔하다지만 아직까지 있어요..원래 그런건지 큰병원 가야하는건지 갑자기 걱정되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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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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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디시어스
커진건 아니지만 볼록하게 보이니까 걱정이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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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짓체
제딸도 그냥있어도보이긴해요 근데 피곤하거나 감기걸리면 좀 커지더라구요 넘 걱정되시면 이비인후과 함 가보심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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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블랙
네...병원갈일 있음 잊지말고 여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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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짱아
돌전부터 콩알만하게 있어서 소아과에 물어봤더니 몇년 더보고 그때도 있으면 검사하자고 하더라구요 지금4살인데 한달전에 보니 없어졌드라구요 1~2년 더 지켜보세요 아직은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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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네^^한시름 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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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저도 얼마전에 일산병원갈일 있어서 물어보니..
더 커지거나 아파하면 검사받아보라구 하더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
눈꽃
저는 메디인에서 7만원짜리 초음파까지찍었어요-_ㅜ 결국 아무이상없다더라구요- 다니던 병원 소아과 선생님 왜찍었냐고;; 애들 흔하다고...지금은 34개월인데 모르는사이에 없어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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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다
울아들도 만져졌는데 소아과샘이 흔한거라고 괜찮다셨어요~ 불안해하지않으셔두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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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초
저 현재 36살인데 아직도 있어요. ^^
심지어 대학생때 겨드랑이 임파선이 엄청 부어올라 수술하고 조직검사도 한적 있구요. 사타구니쪽 임파건도 가끔씩 부었다 가라앉기도해요. 어릴땐 목 임파선때문에 결핵검사도 수도없이하구 엑스레이도 많이 찍었어요. 근데 결론은 이상무.
병원에서 목 임파선에 혹같이 있는건 커지지 않으면 괜찮다 그래서 여태 그냥 살아요. 아이 체구가 커지면 그에 맞게 좀 커진다 느낄 수 있으나 확연히 부어오르는거 아니라면 괜찮을거예요. 제
저희딸도 돌지나고 생겨서 걱정되어 병원가서 검사받았는데 지장은 없는거라고 근데 그게 계속 커지면 큰병원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라구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10살인데 아직두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