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 36개월이구요...
한두달 전부터 울 아이의 감수성이 최고조예요.
사소한 일에도 삐치고 눈에는 닭똥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져요.
엄마나 아빠가 자기 말에 대구만 안해도 속상해하고...
자기랑 얘기 안하고 신랑이랑 대화해도 엄마, 미워!, 아빠 미워! 이러면서 울면서 너무 너무 속상해해요.
원래 이 또래에 성장 발달 과정 중 하나인가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정말 육아에는 답이 없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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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09:4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