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 26개월된 남자아이 엄마입니다.

짐을 좋아해서 짐보리를 다녀볼까 하고 오늘 무료 공개수업 갔었는데 아이는 좋아하긴 하더라고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미끄럼틀도 있고... 근데 개월 수 가 넘 늦은거 아닌가 싶어서요...

매번 비슷한 환경에다 마지막에 낙하산놀이에 비누방울이 3개월내내하기엔 지루할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알아보니 요미요미도 있던데 얼핏보면 재미있어 할거 같더라고요...

요리수업도 있고 퍼포먼스 미술수업이니,,, 근데 아이 혼자 떨어져서 수업을 받을 수 있을까도 걱정이고...

아~~~~ 머리아퍼 죽겠어용.... 원랜 짐보리 할려고 할인카드까지 주문했었는데 다시 생각이,,,,ㅠㅜ

양천구에 보니 목동현대백화점쪽이랑 양천문화회관쪽에 요미요미가 두군데더라고요...

만약 요미를 한다면 어디로 가야되는지도.. .혹 다녀보신분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아마 올해가 아이 데리고 있는 마지막해이고 내년엔 원에 다닐꺼 같으니 더더 신중하게 생각하게 되네요..... 아 머리아포...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