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동사와 지각동사 가 능동태로 쓰인경우 목적보어 자리에 ing, pp, r 모두 가능합니까? 예전에 배웠던 거보다는 문법이 확대되어 이 세가기 경우가 모두 가능한지 아니면 have경우만 폭넓게 쓰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역동사만 세가지 형태의 목적보어가 가능한지 지각동사도 세가지 목적보어 형태가 가능한지도 궁금하네요.
학생에게 어느 선까지 맞다고 해야할지 망설여지네요.
그리고 이 목적보어가 수동태로 쓰이는 경우는 모두 to부정사로 바뀐다고 하면 맞는지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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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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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
질문 하신분 답변에 충족하지 못하셨다면 댓글 남겨 주세요
가능한 상세답변 해드리겠습니다 -
다가
원칙적으론 사역동사, 지각동사 모두 세가지다 가능합니다만 언어적 사용에 있어서 어색함의 정도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일단 다 됩니다.
근데... 목적보어가 수동태로 쓰이는 경우 모두 to 부정사로 바뀐다고 하신 건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안되네요. I had my hair cut. My hair was had to be cut. 이렇게 말씀인가요?
굳이 이렇게 어렵게 수동태로 만들 이유가 있을까요??
My hair was had cut. -
한무릎
사역동사의 목적 보어로 ...ing가 되나요?혹시 몰라서 google까지 뒤져봐도 그런 용법은 없어서요.
거기는 문법적으로는 인정받지 못해도 사람들이 많이 쓰는 용법까지도 찾아볼 수 있는데
아예 용례가 없더라구요.저도 궁금해서요... -
붕붕
원칙적으로 된다고 말씀 드렸는데..
생각해보니... 사역동사는 시키다는 의미로... 진행의 의미를 가지는 ~ing 형태를 목적보어로 쓸 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 못 쓴다기보다는 쓸 수 있는 경우가 업다고 보는 것이 맞겠죠.. -
해늘
일단 두 질문에 대한 결론만 말씀 드리면
둘 다 아닙니다 이동중이라 자세히 말씀은
못드리네요 -
백합
지각 동사는 세가지 다 가능한 것 맞구요, 사역동사는 보통 원형과 과거분사만 쓴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질문은 잘 이해가 않되는데 사역동사나 지각동사의 수동태가 to 부정사를 동반하느냐는 질문인가요?
그렇다면 사역 동사 중 make는 be made to 부정사로, let은 be allowed to 부정사로 바뀌기는 하지만 수동태가 되면
to 부정사를 동반하는 것이 맞습니다.지각동사 역시 be seen/ heard to 부정사처럼 수동태로 바뀌면
원칙적으로 생각해보니 그렇네요.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