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셋키워요..ㅎㅎ 애들 키우는건 다 힘들죠..근데 둘째는 노하우가 조금 생기니까 덜 힘들더라구요,,
조금크면 지들끼리 놀고 하니까요..셋말고 둘째만 낳으세요..^^

저도 둘째 가졌어여~ 연년생이라 좀 걱정이되긴해요~ 잘볼수 있을지...

저도 셋 키우는데요, 첫째가 더 어려웠던 것 같아요. 지금은 둘이 잘 놀긴 하는데.. 첫째는 까칠한 면이 있어요. 둘째는 무난무난. 셋째 생겨도 둘째는 그대로인데, 첫째는 여전히 세심하게 살펴줘야 하더라구요. ^^

확실히 둘째는 수월하다 하던뎅.. 주변에서 보면요..

우리집 둘째는 혼자커요^^ 그만큼 손이 안가요..

저희집 둘째도 혼자서 커요... ㅋㅋㅋ
밥상 차리면 알아서 밥 숟가락 들고 골고루 밥 챙겨 먹이고
큰 녀석은 입에 사정사정하며 떠 먹이고...
17개월부터 알아서 기저귀 빼 버리더니 기저귀 떼고
오빠야 어깨너머로 요즘은 한글 공부까지 한다는... ㅎㅎㅎ
아들램 키울적에 힘에 부치더니만 딸램은 애교네요!!! ^^

아이들 특성이긴 하지만 보통은 첫 아이가 힘드셨던 분은 둘째가 쉽더라구요..

전아직 둘째가 없어서 낳으면 잘볼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첫째보단 둘째가 더 수월하지 않을까요?
첫째때는 경험이 없어서 더 힘들지 않을까요?

전 둘째보다 첫째가 키우기 더 수월했어요~
큰애는 있으나 마자한 그랬는ㄷ ㅔ둘ㅉㅐ는 넘예민해요...남자애라서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