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취미가 뭐 배우는 거예요..
친구들이랑 통화하면 요즘은 뭐 배우니? 라고 하거든요..
퀼트, 제과 제빵, 요리, 바리스타 과정, 꽃꽂이, 뜨게질, 요가, 수영뭐 등등..
회사들어 가구 부터 뭔가 쭉~~ 배워 왔던 거 같아요.. 그러니 취미도 한 가지는 아니죠.. 차라리 뭐 배우는게 취미라는게 맞을 지두 모르겠네요.. 한 가지를 꾸준히 하는 끈기가 없기두 하구요..
그런데요 요즘은 확실한 취미가 생겼네요..
여행오키에서 하루종일 놀기.. ㅎㅎ
가입은 언제쩍에 해놓구(2008년) 자꾸 여행오키오면 제주도 가고 싶어서 아예 안 들어 왔었는데요.

25일 제주도 가려고 하니 이번에 계획두 좀 세워서 가봐야겠다 싶어 요즘 매일 여기 들어와 있네요.. ㅎㅎ
정보 마니 마니 얻어 가서 재미지게 놀구와서 후기 올리는게 취미인가? 싶을 정도로 함 해볼께요..
기대해 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