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면 엄청 어린 나이는 아니에요. 24살.
4년제 대학교나와서 올해 2월 졸업했구요. 취직은 했지만 아직 발령이 나지 않아 단기로 일하고 있는 상태이구요.
남자친구랑은 4살 차이 나요.
남자친구랑 남자친구네에서 계속 내년에 결혼을 원해요.
저도 원래 빨리 결혼하고 싶은 편이기는 했는데
예전부터 생각이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하는 결혼을 하고 싶어했어서 저희 집에서도, 저도 제 힘으로 하고 싶은데
현재로썬 모아놓은 돈이 아예없구요.
남자친구도 이제 사회 초년생이에요.
혹시 저처럼 아직 나이 어린데도 결혼 결심하신 분 계세요?
이번 달 들어와서 갑자기 결혼 얘기가 구체적으로 나오고 있어서
내년 5월 얘기까지 나오고 있어요.
고민 상담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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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05:06:49